월급 계산기

연봉에서 월급과 세후 실수령액을 계산합니다.

월급 계산 결과

월급 계산 방법 및 관련 정보

월급이란?

월급(Monthly Salary)은 근로자가 한 달 동안 일한 대가로 받는 급여를 의미합니다. 일반적으로 기본급과 각종 수당으로 구성되며, 세전 금액(총 급여)에서 각종 세금과 공제액을 제외한 금액이 실제로 받는 실수령액입니다.

월급 계산 공식

연봉에서 월급 계산 (12개월 분할)

월 급여(세전) = 연봉 ÷ 12개월

연봉에서 월급 계산 (보너스 별도)

기본 월급(세전) = 연봉 ÷ 14개월 × 12개월 ÷ 12

보너스 = 연봉 ÷ 14개월 × 2개월

월급 공제 항목

세전 월급에서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공제됩니다:

  1. 국민연금: 월 급여의 4.5%
  2. 건강보험: 월 급여의 약 3.545% (2023년 기준)
  3. 장기요양보험: 건강보험료의 12.81% (2023년 기준)
  4. 고용보험: 월 급여의 0.9%
  5. 소득세: 소득 구간에 따라 6~45%의 누진세율 적용
  6. 지방소득세: 소득세의 10%

이러한 공제 항목을 제외한 금액이 실수령액(세후 월급)이 됩니다.

소득세 계산 방법

연봉 구간별 소득세율(2023년 기준)은 다음과 같습니다:

과세표준 세율 누진공제액
1,200만원 이하 6% 0원
1,200만원 초과 4,600만원 이하 15% 108만원
4,600만원 초과 8,800만원 이하 24% 522만원
8,800만원 초과 1억5천만원 이하 35% 1,490만원
1억5천만원 초과 3억원 이하 38% 1,940만원
3억원 초과 5억원 이하 40% 2,540만원
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42% 3,540만원
10억원 초과 45% 6,540만원

소득세 = (과세표준 × 세율) - 누진공제액

월급과 연봉의 관계

월급과 연봉은 다음과 같은 관계가 있습니다:

월급 명세서 이해하기

월급 명세서는 일반적으로 다음 항목들로 구성됩니다:

월급 명세서를 통해 본인의 급여 구성과 공제 내역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Q: 월급에서 세금이 너무 많이 공제되는 것 같은데, 줄일 방법이 있나요?

A: 연말정산 시 각종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 의료비, 교육비, 기부금, 연금저축, 주택자금 대출 등의 지출을 통해 세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.

Q: 월급 외에 상여금도 받는데, 세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?

A: 상여금도 근로소득에 포함되어 세금이 부과됩니다. 다만, 한 번에 큰 금액이 지급되면 일시적으로 높은 세율이 적용될 수 있으나, 연말정산을 통해 정확한 세액을 계산하여 차액을 환급받게 됩니다.

Q: 4대 보험 공제액은 어떻게 계산되나요?

A: 4대 보험(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, 산재보험) 중 근로자가 부담하는 것은 국민연금(4.5%), 건강보험(3.545%), 고용보험(0.9%)입니다. 산재보험은 사업주가 전액 부담합니다. 각 보험료는 월 급여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

Q: 연봉이 올라도 실수령액이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?

A: 연봉이 올라갈수록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누진세 체계와 4대 보험료의 증가로 인해 실수령액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연봉이 10% 인상되더라도 실수령액은 6~8% 정도만 증가할 수 있습니다.

효율적인 월급 관리 팁

  1. 예산 계획 수립: 월급을 받으면 먼저 필수 지출, 저축, 투자, 여가 등 카테고리별로 예산을 배분하세요.
  2. 자동 이체 활용: 저축과 투자는 월급 입금 직후 자동이체로 설정하여 소비 유혹을 줄이세요.
  3. 비상금 마련: 3~6개월 치 생활비를 비상금으로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
  4. 세금 절약 방법 연구: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최대한 활용하여 세금을 절약하세요.
  5. 정기적인 재무 점검: 월급 대비 지출 비율, 저축률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재무 상태를 관리하세요.